이글루스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의 노래

 



뭘 해도 안되는 당신을 위해서,
SOS단이 불러줍니다.










1차 출처-오캔수련장 by 밴시
2차 출처-엽혹진  by 똥뿌직
3차 출처-인중클럽유머방 



 






그래도 당신은 살아가고 있어...






 

by Farrfe | 2007/08/14 01:06 | OTL이야기 | 트랙백 | 덧글(13)

흑의 계약자 19화, 정령의 수호자 18화

 


최근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간단감상.




[흑의 계약자 19화]


드디어 황아저씨의 과거군요.
로맨스와는 별로 관계없을 것 같던 황아저씨건만,
누구에게도 달콤한 시절이 있는 법이니까요.
오래가지 못해서 슬플 뿐..
이 진지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 중에서도 한동안 참을 수 없이 큭큭대던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이 장면.
아주 일본어를 못하는 척 했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평소의 상냥모드(?) 헤이에겐
그것도 어려웠겠죠.
당황황당혼란속에 나머지 봉투를 툭 떨궜을때
벙쪄있을 헤이의 앞모습을 생각하니 푸풉 큭큭큭..
한참을 큭큭대고 있었습니다.
이 아주머니들을 어떻게 쫒아낼까,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게 그 부분은 안나오더라구요.
뭐 보나마나 하이,하이.. 하면서 끝까지 진땀흘리고 듣다가 할말 마친 아줌마들이 알아서 돌아갔겠지만요. 풉.



[정령의 수호자 18화]

일행은 드디어 토오미마을에 도착합니다.
가는 내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물어봐도 가르쳐주지않는 바르사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챠그무가 안타깝고 가엽고,
그렇다고 자신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을, 거기에 추격자가 있어 느긋이 설명해줄 시간도 없이
담담히 챠그무를 재촉할 수 밖에 없는 바르사의 상황이 또 안쓰럽고...



드디어 도착한 그 곳에서 바르사가 내내 말 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 챠그무.

자신이 앞으로 겪게 될 상황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인지,
뱃속의 정령이 방금 전 말을 듣고 동요를 일으켜서인지,
어쨌든 심한 쇼크를 받고 정신을 잃는 챠그무.. 인데 말입니다.

아,
왜이리 귀엽냐고!!!!!????
뜬금없는 소리일지 모르겠습니다만, 회가 거듭할 수록 챠그무 너무 귀여워서.
분명 초반에는 세상물정 모르고 징징대는 황자따위 케헹- 이었는데 말이죠.
그러던것이 결국엔 챠그무 러브파워가 맥스에 도달해 있는 만큼,
저 동요하고 쓰러지는 모습. 까지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챠그무 역을 맡은 성우분.. 어쩐지 실제로도 어린분 같은데,
나날이 연기력도 늘어가는것이 보이고.. 아아, 아무튼 이번화, 쓰러지기 전까지의 챠그무 연기.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이 두 작품 외에도 로미오와 줄리엣 이라던가..
클레이모어 라던가..
히로익에이지 라던가..
우리들의.. 도 조금 그렇고 말이죠.
4월에 시작했던 애니들이 하나같이 클라이막스 부분이 돌입해서,
정말 한주한주 피를 말리게 하고 있는 요즘이라서 너무너무 햄볶합니다.
그에 비해 7월신작은 그닥 건진 것이 없어서..
약 두달 후에도 이런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없을지.

아~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릴까요 ㅠ_ㅠ

by Farrfe | 2007/08/12 15:29 | 애니만화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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